-
청와대·내각 등에 62명 진출…‘참여연대 정부’ 비판도
━ 공직 통로 된 참여연대 홍일표·김기식·장하성. 5월 초순으로 예정된 미국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USKI) 폐쇄에 영향을 미쳤다는 인물들이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
[월간중앙]文정부, '친노'로 채워질 줄 알았지만···핵심실세는 '임·하·룡'
유력한 여권 차기 주자였던 안희정의 몰락과 정권 창출 공신들의 잠행…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강조한 문 대통령과 참여연대는 ‘찰떡궁합’ 4월 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문재인 대
-
실제로 받는 최저임금, 한국이 미국·일본보다 많다
━ 한국경제연 보고서 살펴보니 OECD 주요국 최저임금 한국 근로자가 실제로 받는 최저임금은 9045원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5개국(최저임금제 없는 10개국은
-
[봄과 함께] 미세먼지 쫓는 가성비 ‘갑’ 공기청정기·정수기·매트리스 렌털 인기
연이은 중국발 미세먼지 공습으로 깨끗한 공기와 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능성 침대와 침구류를 찾는 소비자도 늘고
-
[봄과 함께] 미세먼지 쫓는 가성비 ‘갑’ 공기청정기·정수기·매트리스 렌털 인기
연이은 중국발 미세먼지 공습으로 깨끗한 공기와 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능성 침대와 침구류를 찾는 소비자도 늘고
-
[江南人流] 요즘 무슨 잡지 읽어?
요즘 서점 잡지 판매대에 가면 비주얼도 이름도 낯선 새로운 잡지들이 눈길을 끈다. 창간된 지 얼마 안 된 2호, 3호 숫자를 단 신생 잡지들도 여럿 눈에 띈다. 흔히 말하는 종이
-
소득 대비 한국 최저임금, OECD 3위…미국·일본 보다 높아
한국 근로자가 실제로 받는 최저임금은 9045원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5개국 중 11위로 조사됐다. 또 국가의 소득 수준(GNI·국민총소득)을 반영해 산정하면 한국의
-
국내 장애인 267만명...“절반은 노인, 넷 중 하나는 혼자 산다”
우리나라의 추정 장애인구 수는 267만 명이며, 이 가운데 절반은 65세 이상 노인, 넷 중 하나는 홀로 사는 1인 가구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의날(20일)을 맞아
-
[카를로스 고리트의 비정상의 눈] 외국인 시선으로 본 한국인의 건강 비결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이달 초 브라질 다큐멘터리팀이 한국을 찾았다. 약 열흘간 한국에 머물며 한국의 보건시스템과 건강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담
-
장난감 동영상으로 확 뜬 ‘키즈 대통령’…조회수 3억 코앞에
인형 ‘지니지니’와 ‘지니’.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아이들한테 사랑 받는 비결이요? 진짜 노는 거죠” 강혜진(30)씨에게 인기 비결을 묻자 “절대 연기하지 않기 때문”이란 답
-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서지현 검사, 젊은지도자상 수상
법무부 고위간부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가 4일 서울 동부지검에 설치된 ‘검찰 성추행 조사단’의 조사를 받은 뒤 청사를 나서 고 있다. 서 검사는 ’모든 것을 사실대로
-
'헤이지니' 강혜진 "댓글 90%가 선플, 제일 심한 욕이 '바보야'에요"
키즈 콘텐츠계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강혜진(30)씨. 지난 16일 서울 구로동의 사무실에서 자신의 캐릭터 인형을 들고 웃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해 2월, 아이가 있는
-
동사무소 찾아가는 복지, 위기의 네 모녀 지켜냈다
대전시 오정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혼자 사는 주민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해 12월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행정복지센터(옛 동사무소)에 한 통의
-
요즘 무슨 잡지 읽어?… ‘독립 매거진’ 전성시대
요즘 서점 잡지 판매대에 가면 비주얼도 이름도 낯선 새로운 잡지들이 눈길을 끈다. 창간된 지 얼마 안 된 2호, 3호 숫자를 단 신생 잡지들도 여럿 눈에 띈다. 흔히 말하는 종이
-
암호화폐 거래기록 5년간 보관해야
암호화폐 거래소의 모임인 블록체인협회가 자율규제안을 내놨다. 협회에 가입한 암호화폐 거래소는 거래 기록을 5년 동안 보관하고, 엄격한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갖춰야 한다. 자기자본
-
오늘부터 크레딧 스코어 올라간다
이번 주부터 크레딧 스코어가 최대 30점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재정보호국(CFPB)은 변경된 크레딧 스코어 산출 규정이 오늘(16일)부터 추가 시행됨에 따라 해당자들의
-
“40대 父, 7살 딸 성폭행” 수사 결과 ‘허위’…경찰, 게시자 추적 中
온라인 커뮤니티에 40대 아버지가 어린 딸을 성폭행하고 있다는 허위 글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오른 이 글은 경찰 수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경찰은 게시자를 추적하고
-
건보공단, 농업용수 쓴 노인요양시설 실태 상황 파악 못해
지하수 대신 기름이 섞인 농업용수를 받아서 사용한 경남 양산의 한 노인요양원 물탱크 내부. [연합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9개월째 농업용수를 끌어다 쓴 경남
-
[서명수의 노후준비 5년 설계] 퇴직연금 원금보장이 결국은 손해인 이유
서명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금융상품이 있다. 팔릴 이유가 없는 데 이상하게 잘 팔린다. 원금보장 상품이다. 원금보장 상품은 하늘이 두 쪽 나도 투자원금을 보장해준다. 여러 종
-
2년 후 퇴직하는 50대 회사원, 노후준비 못해 막막한데…
━ 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Q. 서울 강서구에 사는 이 모(54)씨는 회사원이다.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2년 뒤 은퇴할 예정이다. 한 달 수입은 본인 급여 750만원이 전부
-
임영진 경희대 의무부총장, 제39대 대한병원협회장 당선
임영진 경희대 의무부총장(경희의료원장)이 제39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대한병원협회는 “지난 13일 오후 개최된 제59차 정기총회에서 2명이 입후보한 가운데 지역
-
13명 사상 열기구 사고... 안전규정 문제 없다는 정부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4/15/138ba2c2-91cb-4fed-888
-
남다른 한 수, 커피머신이 폐업 위기 편의점 살렸다
━ 빅데이터로 본 자영업 성공 비결 세븐일레븐 아산배방로점 이영숙 점주가 고객에게 커피를 건네고 있다. ‘커피가 맛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 [
-
너무 느슨한 음주 권고량... 믿고 마시다 일찍 죽을수도
[중앙포토] 세계 다수 선진국에서 제시한 음주 권고량 기준이 너무 느슨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연구결과가 12일(현지시각) 발표됐다.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노스